본문 바로가기

TXT

「하카타좌 콘서트는 전원이 한 번은 울었다」 HKT48 타나카 미쿠&운죠 히로나 대담

https://entamenext.★com/articles/detail/2059

의오역 주의



2019년 2월부터 시작된, HKT48 타나카 미쿠가 후배를 맞이해, 오물오물하면서 본심을 얘기하는 「미쿠링의 고독하지 않은 구루메」.  이번에는 낫삐라고 하는 운죠 히로나를 불러, 미즈타키를 먹은 『월간 ENTAME』 2019년 4월호 게재회를 WEB에도 게재.


──두 명은 미즈타키를 먹은 적은?


타나카 처음이에요. 하지만 얼마 전 엄마와 막 함께 먹으러 가자고 얘기했었는데!


운죠  저도 처음. 고마사바도 처음이에요.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음식이라고 들었으니까 기뻐. 우후후후.


타나카 고마사바…… 급식에서 나왔던 느낌이 들어!


──그건 사바미소조림일지도(웃음)!?


타나카 아, 그럴지도…….


운죠  (한입 먹고) 어라, 고마사바는 살아 있는 건가요?


타나카 그렇네, 입안에서 살아 있어!


──생선이지만, 살아 있지는 않아요(웃음)


타나카 이 (토리덴) 계란은 어떻게 먹는 거야? 엄청 예뻐.


운죠  계란, 엄청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


타나카 응, 계란을 이렇게까지 맛있게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해.


──미즈타키는 어때?


타나카 엄청 맛있었어. 처음 먹었지만, 미쿠가 상상했던 맛과 완전히 같았어요!


──에!?


타나카 미즈타키는 무조건 맛있겠지이……라고 상상하면서 왔어요. 그리고 먹었더니, 미쿠가 상상했던 맛이다! 라고. 닭 육수가 나와서……. 게다가 옆도 귀여운, 낫삐가 함께 있어주니까, 더욱 맛있게 느껴져. 가게분이 옆에 와주시는 것도, 미쿠가 스스로 하면 절대로 무언가 잘못해버리니까, 엄청 도움이 돼요.


운죠  히로나도, 맛있음의 레벨을 넘은 맛있음이라고 생각했어요. 닭 본래의 맛이 나요.


──하카타 구루메는, 운죠상이 출신인 홋카이도 구루메와는 다른가요?


운죠  네. 홋카이도는, 창창야키라든지 진한 맛이 주류이므로. 후쿠오카 미소의 맛 등도, 처음 먹었을 때는 「싱거워!」라고 생각했어요.


타나카 미쿠도 홋카이도에 갔을 때, 짜다고 생각했어!


운죠  우후후. 이번에 미즈타키를 먹고, 더욱 하카타에 물들여졌어요.


타나카 자주 악수회에서 팬분께서 추천하는 하카타 구루메를 묻는 일이 많은데, 지금까지는 모츠나베와 라멘이라고 대답했지만, 앞으로는 미즈타키라고 답하려고 해요(웃음).


──두 사람은 선배 후배입니다만, 평소에는 어떤 느낌입니까?


타나카 낫삐와 두 명이서 촬영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에요. 팀도 다르니까 좀처럼 만날 수 없지만, (미쿠와 야부키 나코의 센터곡) 『빨리감기 캘린더』에서 나코의 포지션을 한 적도 있지.


운죠  미쿠상은, 천연에 둥실한 느낌인가 하고 생각했더니, 함께 하카타좌에 나와서 (올해 1월 8일, 9일 개최의 HKT48 프레쉬 멤버 콘서트) 모두와 레슨하고 있을 때 엄청 의지되는 존재라서.


타나카 하지만 낫삐는 사실은 이렇게 보여도 스무살이지.


운죠  아이 같다고 자주 들으므로 올해는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두 명이서 외출한다고 한다면 어디에 가고 싶습니까?


타나카 미쿠링오지상 관점으로는, 카페나 귀여운 샵이나 일루미네이션 등에 낫삐를 데려가서, 그저 사진을 찍고 싶어. 여름이라면 유카타 등도 입어줬으면 좋겠고, 봄이라면 화관 등도. 낫삐는 귀여우니까 무엇이라도 어울리지만, 락 등 멋진 계열이 아니라 미쿠는 귀여운 청초계로 밀고 싶어(웃음).


운죠  우후후, 재미있어! 히로나는, 미쿠상은 음식을 맛있어보이게 먹는 이미지가 있어요. 히로나도 음식을 좋아하니까 함께 간다면 하고. 우동을 좋아하는데, 함께 간다면 나베라든지 야키니쿠 등이 좋을까아.


타나카 낫삐는, 4기생이라면 누구와 밥을 먹으러 가는 일이 많아?


운죠  가장 자주 가는 건 (마츠모토) 히나타에요. 그리고 오다 아야카짱, 오이모짱(사카이 모에카), 이라든지.


타나카 좋네! 4기생은, Twitter에서 멘션을 주고받고, 그런 것을 보는 건 팬분도 기쁠 테고, 미쿠도 보고 따뜻해져. 그리고, 하카타좌의 레슨에서 4기생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우리들(3기생)도 예전에는 저랬지 하고 생각하거나. 지금은 선배가 되어서 예전보다는 앞에 나오지만.


운죠  4기생은 토요나가 아키쨩이나 지토우에 네네쨩이나 타케다 토모카쨩이나, 후배를 돌보는 사람이 정해져 있어서. 확실히 하는 타입의 멤버가 많이 움직여줘서, 오다 (아야카)와 히로나는 멀리서 보고 있을 뿐(웃음). 5기생도 들어왔고,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타나카 하지만, 낫삐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니까, 하카타좌 때도 낫삐의 한마디에 정리되었던 적도 있었고.


운죠  하카타좌 때, 모두 불타 있었잖아요. 그렇게 되면, 이것도 하고 싶어 저것도 하고 싶어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조금 더 그렇지 않은 방향이 아닌 쪽이 좋을까……」라고 용기를 내서 말해봤더니, 선배분들이 들어주시거나 해서.


타나카 그리고, 하카타좌의 레슨에서, 4기생끼리 이야기하는 쪽이 좋다고 미쿠가 말했던 적이 있었지.


운죠  오해라든지 착각이 생겨났는데, 같이 말해서 단결했어요.


타나카 결국, 사실은 그렇지도 않았구나 하고 안심했어요.


운죠  하카타좌의 나날의 레슨은, 드라마가 있었어요.


타나카 응, 백열했었고, 꼭 한 명이 한 번은 울었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F24의 동료로서 잘 부탁해.


운죠  네, 프레쉬 멤버답게 반짝반짝한 느낌과 활기참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T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514 운죠 히로나 755  (0) 2019.05.16
Platinum FLASH Vol.8 운죠 히로나 인터뷰 번역  (0) 2019.03.16
190302 운죠 히로나 755  (0) 2019.03.02
190205 운죠 히로나 755  (0) 2019.02.06
190130 운죠 히로나 755  (0)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