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이 12월 1일에 발매한 2nd 앨범 『아웃스탠딩』의 리드곡 「突然 Do love me!」는, IZ*ONE의 활동을 끝내고 복귀한 야부키 나코가 센터를 맡는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한국으로 건너간 약 2년 반은 사시하라 리노 등 초기 멤버의 졸업 등 세대 교체가 진행되고 있던 시기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 사이, 견인한 것은 분명히 타나카 미쿠 등. 그리고, 새로운 얼굴로서 대두된 것이 운죠 히로나 등. 가입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나코미쿠"는 지금은 그룹의 대표적인 얼굴이 되고, 그리고 운죠 등이 힘을 더해, 10주년을 맞이한 HKT48은 반석의 체제라고 말해도 좋다. 그 가운데 10주년의 걸음을 돌아보는 것이 이번 앨범이기도 하고, 새로운 일면을 보게 하기 위해 나온 것이 이번 신곡. 지금까지의 HKT48에는 없었던 곡조로, 센터 야부키가 IZ*ONE의 활동을 통해 기른 새로운 진수도 주입되었다는 것으로, 동성 등 새로운 팬층의 획득도 기대된다. 이번은 그 세 명에게 인터뷰. 이 2년 반의 경과를 돌아보는 것과 함께, 신곡에의 마음을 물었다.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
――HKT48 극장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은 어땠습니까?
야부키 나코 지금까지 해왔던 공연의 악곡도 있어서, 그리운 이틀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응원해주시는 분이 「우와~, 그리워!」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한, 멋진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죠 히로나 제가 데뷔한 날에 피로한 곡을, 같은 포지션에서 동기와 부르거나, 2기생 분도 초기 때 했던 곡을 부르거나, 제가 팬이었던 때의 악곡도 있었으므로, 한 팬으로서도 즐길 수 있었어요! 후배들도 믿음직스럽고, 이전 주년보다도 든든해져서, 반응을 느낀 10주년 공연이었습니다.
타나카 미쿠 10주년 공연에서만 할 수 있는 세트리스트였어요. 그저 이틀간이었지만, 이렇게도 10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건 없어서. 그것과 6기생 오디션 개최나 내년의 라이브 투어 등, 앞으로의 HKT48에 있어서 기쁜 보고도 있었으므로, 미래의 HKT48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이틀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틀간 부른 건 약 100곡, 대단하네요. 준비도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나카 미쿠 세세한 안무는 멤버 함께 도와가면서 했습니다. 저도 멤버가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전혀 춤추지 못했을 것이므로, 그런 부분에서는 서로 돕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은 곡도 있었죠. 운죠 상은 어땠습니까.
운죠 히로나 48그룹 가운데, 1기생분이 이렇게 남아 있는 그룹은 좀처럼 없어서, 10주년에서 후배도 힘내자 라고 하는 가운데, 정말 1기생분의 힘의 크기를 느꼈어요. 1기생분이 리허설 중에 「하자!」라든지, 「힘들지만 열심히 하자」라고 한마디 걸어주시는 것만으로, 모두의 단결력이 높아져서, 새삼스럽게 1기생분의 감사함을 느꼈어요.
각자의 2년 반, 야부키가 본 두 사람
――2020년 1월 『HKT48 타나카 미쿠 솔로 콘서트 ~みんなで一緒にみくもんもん~』에서, 야부키 상은 편지를 썼습니다만, 실제로 타나카 상을 어떻게 보고 있었나요? 어릴 때부터 두 명이서 활동하는 일이 많고, 물론 사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었을지, 어떨지.
야부키 나코 라이벌 의식은 높았지만, 항상 함께 있을 때, 미쿠링이 어리광을 부려줬으므로, 그런 게 없어졌으니까, 무척 쓸쓸했어요. 한국에서는 제가 오히려 어리광을 부리는 쪽이었고, HKT48에서는 (연령적으로) 그렇게 해주는 멤버는 미쿠링 정도밖에 없었던 거예요. 최근에는, 이부키쨩(이시바시 이부키)이라든지 후배도 어리광을 부려주는 때는 있지만….
타나카 미쿠 조금 두근거렸어요! 항상 새침한 거예요(웃음). 제가 어리광을 부려도, 응응 이라고 대답해주는 정도로. 하지만 그게 또 좋고. 그렇게 생각해주는 걸 지금 듣고,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기뻐!
――이 기간 서로의 활동을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 느끼고 있었습니까?
야부키 나코 기쁜 일이 많았을까. 싱글도, 두 사람(타나카와 운죠)이 더블 선발에서 센터가 되거나, 기쁜 일을 듣고 「좋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의 HKT48을 짊어질 멤버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타나카 미쿠 졸업하는 사람처럼 되었는데, 괜찮아?(웃음)
야부키 나코 아하하! 미쿠링과 W센터를 한 후에, 바로 한국에 가버렸으므로, 이 뒤의 HKT48은 어떻게 되는 걸까, 그다지 예상을 할 수 없어서. 사시하라 상은 졸업하기 전이었고. 어떻게 되는 걸까 라고 생각했지만, 활약하는 후배도 나와서, 앞으로 HKT48이 점점 변해가는 걸까 하는 느낌이 들어서, 무척 기대하고 있었어요.
――운죠 상은, 그 야부키 상과 타나카 상이 W센터를 맡은 「早送りカレンダー」(18년 5월)에 선발 진입을 하고, 작년 4월 발매인 「3-2」에서 싱글 첫 센터가 되고, 그 기세는 굉장합니다만,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야부키 나코 처음에는 조금 놀랐어요. 하지만, 사실은 4기생 피로일 때부터, 낫삐 오시였어요. 그러니까 내 눈은 맞았어, 는 아니지만, 조금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어요. 낫삐가 센터에 서는 모습을 보고, 후배지만,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어요.
――당시에는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야부키 나코 분위기도, 말하는 느낌도, 순진함이 무척 귀여워서, 이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각자의 2년 반, 운죠가 본 두 사람
――운죠 상은 오히려 어떤 느낌으로 지내셨나요. 센터도 있었고, 그룹 자체가 코로나 상황도 있어서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운죠 히로나 처음에는 어쩌지 라는 느낌이었어요. 사시하라 상이 졸업하시고, 다음 싱글까지 1년이 걸려서, 드디어 낼 수 있었다 할 때, 자신이 센터인 것도 괜찮을까 라는 마음도 있었어요. 잘 활동할 수 없었던 기간도 길었으므로, 나코 상도 (미야와키) 사쿠라 상도 한국에 계시고, 저희들이 HKT48을 앞으로 내세워야 하는데, 이 기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무척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멤버나 팬분이 긍정적으로 말을 걸어주셔서, 피로까지 시간은 걸렸찌만, 첫 피로했을 때 무척 기뻤다고 할까, 피로할 수 없던 기간도 팬분이 지지해주셔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가졌으므로, 인연이 깊어진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지만, 성장할 수 있었던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HKT48은 졸업도 포함해 여러 벽을 뛰어넘어, 지금 강한 시기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자기 자신도 강해졌습니까?
운죠 히로나 센터가 되기 전은, 자신이 센터가 될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너무 소극적이라고 듣는 느낌이었으므로, 조금은 강해졌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약한 부분이 있으므로, 나코 상과 미쿠 상께서 지지해주고 계세요.
――운죠 상이 보면, 타나카 상은 어떻게 보이고 있습니까?
운죠 히로나 미쿠 상은, 평소에는 조금 천연스러운 부분이 있고 사적으로는 무척 귀여운 거예요. 하지만, 일에서는 확 달라져 선배가 되어 이끌어주시므로 믿음직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미쿠 상은 나코 상과 쭉 함께 있으니까, 둘이서 일을 하게 되었을 때 「내가 옆에 있어도 괜찮을까」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계속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셨으므로 감사했어요.
각자의 2년 반, 타나카가 본 두 사람
――타나카 상은 어떻습니까. 운죠 상의 인상과, 야부키 상이 없었던 때에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밖에서 보기에는 이끄는 인상이 강했습니다만.
타나카 미쿠 최근에는, 낫삐와 함께 활동하는 기회가 늘어서, 후배 가운데 이렇게 선배를 넘을 기세로 성장하는 멤버가 있다는 게 긴 안목으로 보면 HKT48로서 기뻤고, 어떤 때라도 단아하고, 언제라도 냉정하게 있을 수 있는 부분이 대단하다고, 후배지만 존경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 멤버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코는, 활약이 무척 기뻐서, 예전에는, 둘 중 한 명이 선발에 들고 다른 한 명이 떨어진다는 일도 있었으므로 「속상해」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 것도 기쁘게 느껴서. 그런 부분에서는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으므로, 나코가 있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짊어져야 한다는 마음이 있어서, 중압감도 느끼고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타나카 미쿠 나코와 사쿠라쨩이 IZ*ONE으로 활동하고, 그 후 바로 사시하라 상이 졸업했을 때는, 정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쩌지 라고 생각했어요. 「早送りカレンダー」에서 나코와 더블 센터가 되고, 앞으로 둘이서 더 HKT48을 노력해가고 싶다고 생각했고, AKB48 상의 선발에 두 명이 들었을 때에, 더 활약해가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사시하라 상 등 앞에 있던 선배분의 등을 계속 쫓아가서, 언젠가 넘고 싶다는 상황이었으므로, 선배분이 졸업해버리고, 계속 옆에 있던 나코가 없어지고, 거기서 자신의 위치가 알 수 없어져서 헤매서. 하지만 앞을 보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 정말 방심하면 꺾여버릴 것 같아서, 그 시기는 궁지에 몰려 있었을까 하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계속 중압감을 끌어안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조금 풀린 건, 야부키 상이 돌아왔으니까?
타나카 미쿠 그것도 있지만, 역시 팬분의 목소리도 엄청 커서. 그런 때에 많이 걱정해주시고, 지지해주셨던 팬분 덕분에 꺾이지 않고 해올 수 있었던 것과, 주변의 멤버도 변하지 않고 다정하게 「혼자서 짊어지지 마, 내게도 기대줘」라는 목소리에도 도움받았어요.
――거기서 더욱, 야부키 상이 돌아온 것에 의해 결속이 강해졌다고 할까.
타나카 미쿠 그렇네요. 나코도 돌아와서 바로 모두와 어울리고, 밝고, 모두 단숨에 친해져서. 결속력도 있다고 생각하고, 레벨 업해서 돌아와줬으므로, HKT48로 활동하는 데 좋은 자극이 되었어요.
――야부키 상은, HKT48에 복귀했을 때 무엇을 느꼈습니까?
야부키 나코 멤버와 만날 수 있는 것, 그리고 팬분과 전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게 기뻤어요. 또, 이렇게 제대로 돌아올 수 있어서, 팬분께 인사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야부키 나코의 갈등, 주어진 역할「突然 Do love me!」
――그래서, 신곡 「突然 Do love me!」에 대해서입니다만, 센터는 야부키 상이라는 것도 포함해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운죠 히로나 10주년의 시기에 무척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의 HKT48에는 좀처럼 없었던 곡조고, 귀여움도 멋짐도 있어서, 이 10주년이라는 시기에 특별한 느낌이 듭니다. 가사도 격려해준다고 할까, 긍정적으로 맹렬히 노력해가자는 노래이므로, 그것이 지금의 HKT48에 가까운 곡 같아서 기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 나코 상이 센터에 서주시는 것은 HKT48에 있어서 플러스가 되고, 다른 멤버에게 있어서도 분명 좋은 방향이 되므로,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야부키 상은 이번 곡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야부키 나코 그룹이 밝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우선 밝음과, 곡조는 멋진데요, 가사라든지 모두의 목소리가 들어가면 귀여워지므로, 그것도 포함해서. 그리고 댄스가 이번에는 평소와 다른 선생님으로, K-POP에서도 안무를 맡으시는 분이므로, 조금 또 뉘앙스가 다른 안무가 되어서, 그런 부분에서는 한국에서 배운 것을 보일 수 있다면 하는, 여러 마음이 있었습니다.
――또 새로운 일면을 보인다든지. 그런 느낌도 드네요. 타나카 상은 어떻습니까?
타나카 미쿠 모두 레코딩을 하고, 음원을 들었을 때, HKT48의 곡이야! 라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 있는 곡이라고 할까,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서, 10주년에 릴리즈하는 세컨드 앨범에 딱인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죠 상도 말씀하셨지만, 여성 팬이 느는 건 아닐까 하는 인상도 받을 수 있는데, 새로운 진수라는 의미에서는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
타나카 미쿠 아키모토 선생님이 쓰신 가사는, 남성 시선의 가사가 많으므로, 여성 시선의 가사를 부를 수 있다는 게 신선하고, 즐거웠고, 적극적으로 나아가는 쪽을 밀어주는 가사가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불러서 활기를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메시지성이 강하다고 생각하므로, 많은 분께 울린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6기생 오디션도 시작하므로 그 아이들도 들어주고, 오디션을 고민한다면, 힘내자, 한번 해보자 라는 기분이 되어줬으면 합니다.
새로운 시작
――48그룹 자체가 전환기라고 할까, 새로운 일을 해가는 가운데, HKT48은 새로운 토대가 이미 완성되었다는 인상이 강한데, 게다가 이번 곡과 앨범, 앞으로 자신들에게 있어서 어떤 작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까?
야부키 나코 앨범명 『아웃스탠딩』은 돌출되어 있다는 의미인데, 11년째부터 새로운 HKT48을 보여간다, 돌출되어 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지 않을까 하고. 아키모토 선생님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고 이 앨범명으로 해주셨을까 생각하므로, 새로운 HKT48을 보일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이 강합니다.
――운죠 상은 어떻습니까.
운죠 히로나 앨범에도 새로운 악곡으로, 댄스 팀의 곡이나, 노래를 잘하는 멤버의 곡 등도 유닛으로 들어 있으므로, 멤버 각자가 잘하는 것을 더욱 더 늘려, 전체적으로 레벨 업해야 하는 것도 그런데, 각자의 잘하는 부분을 늘려, 주목해주시는 포인트가 HKT48에 늘도록, 다른 그룹보다 조금 더 튀게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코 상이 돌아와서, 더욱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반성하는 부분도 많았으므로,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사진집도 나오고요.
운죠 히로나 포토북을 발매하게 해주시므로, 많은 분께서 봐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타나카 상의 사진집은 많은 분께 전달되었다는 느낌이네요.
타나카 미쿠 이벤트를 하게 해주셔서, 그때 많은 분이 처음으로 만나는 분이었어요. 그 후 잡지 등에서도 표지로 나오게 해주시는 것에 따라서, 새로운 팬분이 무척 늘어가는 것을 실감해서, 자신이 지금까지 그다지 하지 않은 장르를 하는 것으로, 지금 가입 9년째인데, 그래도 처음 알아주시는 분이 있구나 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팬분은 여성도 남성도?
타나카 미쿠 사진의 이벤트는 여성분이 와주셔서 기뻤어요.
――그 가운데 이번 작품은 어떻습니까?
타나카 미쿠 나코가 돌아와서, HKT48 전원 모인 세컨드 앨범이고, 앞으로가 열심히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나코에게 의지하는 부분이 크고, 프레셔를 주고 있지 않을까 라든지, 자신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이것을 계기로 많은 분께서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야부키 상 자신은, 자신의 경험을 HKT48에 플러스해가고 싶다는 마음은 강하죠.
야부키 나코 스스로 의식해서 한 건 아니지만, 자신의 안에서, 앞에서 이끌어주셨던 선배분이 점점 졸업하시고, 자신이 그 포지션에 서야 하는 걸까 하고 어딘가 마음 가운데에서 생각한 게 있어서, 스스로 발신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므로, 자신의 안에서 바뀌었던 걸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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